4살아이랑 신랑이랑 이렇게 셋이서 여행하려고 하는데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가고싶은 곳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은 1인입니다.
처녀적에는 무식해서 용감하다는 말처럼 아무 정보없이 그때 그때 끌리는데로 갔었는데 아이는 아직 어리고 신랑은 태국이 처음이라 고민이 돼요...

1. 방콕+푸켓
방콕은 살짝 고민이되긴하지만 신랑은 방콕도
 가보질 않아서 우선 일정에 넣었습니다.푸켓은 한번도 간적 없는 저희 가족이구요. 해변은 좋으나 스노우쿨링 다이빙 등등 전 물이 무서워서~ 신랑은 경함하게 하고싶은 1인입니다.

2. 꼬리뻬
어디런가 정말 좋다고 들어서.... 아이델꾸 잘 갈수있을까.... 안가본 곳이라...  혼자라면 몇시간이든 힘든 길이라도 갈텐데 짧은여행에 정말 휴식다우 휴식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민중인곳입니다...

3. 방콕+ 카오야이
몇년전에 아는 지인과 가본 곳인데 그때는 자가용으로 가서 편하게 다녀왔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나중에 또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8월 24일 출발 31일귀국(한국)예정입니다
제가 결정장애가 있어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