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vs 꼬사멧,꼬창 (부제:태사랑,사랑해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큰 도움을 많이 받았던 카페 혹은 커뮤니티가 있었나 하는 마음으로 부제를 적어 보았습니다,
태사랑 완전 사랑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짱짱맨!
저는 몇일 전 꼬창 혹은 꼬사멧을 고민하던,
곧 혼자 출국을 앞두고 있는 배낭여행자입니다.
사실 저는 작년 방콕을 여행했더랬죠.
파타야 이박에 방콕 일박 일정인데,
방콕으로 오는길에 교통체증, 남자친구의 무신경함 등등의 악재로 맘고생을 하다보니
그 자유롭다는 카오산애서 남친 눈치눈치보며 맥주한잔 먹고온게 다인터라
그렇게 아쉬움이 남을 수가 없더군요..
일년이 지난 그날의 사진들을 꺼내보는게 제 일상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혼자 배낭매고 떠납니다.
각설(?)하구 이쯤에서 제고민을 털어놓자면, 플랜이 두가지가 있는데 어떤것이 나을지
증신없이 고민중이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묻고자 다시 한번 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plan a. 방콕에서 3박하기
planb. 꼬사멧 (꼬창) 2박 + 방콕 1박 (시위 및 각종 우ㅣ험에서 조금 멀어지고, 바다 구경을 위해)
plan b-1.꼬사멧 스노쿨링 만족도
PLAN A vs PLAN B
다들 어떨게 생각하시나요?
꼬사멧 스노쿨링 경험하신 회원님들 계시면
소중한 정보 한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