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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짜기 쉽지않네요

백팩파더 4 1696
도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방콕에서
4박 5일간 있게 됩니다
첫날은 밤 9시에 도착해 마지막 날 밤 10시에 나오는 일정인데요
아유타야 관광을 하루 넣고
하루는 왕궁 등 시내 관광을 하면 되는데
나머지 날 뭘 하는게 가장 나은지 모르겟네요
거동이 조금 불편한 노인분과 아주 어린 어린아이까지 있어서
무리하게 움직이는 일정은 아닌듯 싶고요...
 
수상시장하고 깐차나부리 중 하나를 택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암파와와 반딧불 투어가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좋은 방문지 일러주심 너무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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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갈대숲 2013.08.16 14:54  
시내관광과.. 왕궁및 사원관광은 .. 쉬엄쉬엄.. 하루를 할애 하신다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날더 덥고.. 오후에 비도 오고 하면.. 노인분과 어린애들은 지칠 가능성이 매우 많아요....
더구나..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빠져 나오기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수상시장은 사람많은곳을 많이 걸어야 하니.. 담넌사두억 쪽으로 하시는게 어떠실지.. 배타고 둘러 보시는게 더 나으실것 같아요...(암파와는.. 걷는게 힘이 좀 듭니다... 반딧불 투어는 좋았습니다..)
깐차나부리는 못가봐서.. 말씀을 못드리겠군요...
Robbine 2013.08.16 20:43  
깐차나부리 코끼리 트래킹 아닌가요? 좀 위험해 보이던데. 카오산에서 다리 다친 사람을 꽤 자주 보았는데 그런데 갔다가 다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두요
Robbine 2013.08.16 20:45  
노인분과 어린아이 포함된 일행이라면 반나절 일정만 잡고 쉬엄쉬엄 다니셔야 할겁니다. 왕궁은 사람 엄청 많고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늘도 잘 없거니와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들어찬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다니면서 관광해야 합니다. 일행분들 구성으로는 많이 무리한 일정이 아닐까 싶네요
빵코이모 2013.08.16 20:52  
오전투어는  하나만하시고  오후에는쉬세요
1일 왕궁투어시 힘듭니다  저는  한국어가이드 붙이고가시는게 좋아요
설명듣고  사진찍어주고  설명없이 왕궁투어는 재미가없고 힘들기만 합니다
2일 암파와나  담넉 가시변 보트 일정 따로 있는데  그것보다  슬슬걸으시면서  그주위시장보심됩니다  그래도 경험상보트타시면  모자 양산챙기시길
3일 야유타와랑 방파인궁전 보세요  전 이때 한국어 가이드 붙여서 편하게 설명듣고 욌어요
자유여행이시면  젊은사람들은 자전거 빌려 전체보지만  뭐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유적지 포인트만 보면 되심  다른것 거의 같은 유적지 형태입니다
4일시내관광넣으시고요
오후는 숙소 주변에서 식사하시고  호텔수영장있음 이용하시고요
전 하루정도 호텔수영장이용하고  마사지 받고  오후에  재즈바가서 음악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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