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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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교정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제가 너무 무지했던것 같네요
항공부분이나 이미그레이션을 너무 쉽게 봤던것같아요 (한국사람상식선으로..)
어제 선배님들 말씀대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태국인들 불법체류때문에 입국심사가 매우 헤비하다더군요
비행기 값 따위를 고민했던 제가 너무 멍청했어요
invitation 이단어를 단순 초대로 생각했으니...
제가 내린 결론은 초청장이나 기타 입국수속을 위한 수단으로 저에게 접근한게 맞는거 같네요

가게도 본인 명의의 사업자가 아니며 한국 들어왔다 나간지 몇개월 밖에 되지않았더군요 물론 그게 추방인지 자발적 출국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어제 "네가 걱정되서 그러니 들어오지 말라"고 하니
엄청나게 실망하더군요
궂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제게 하면서요

"내가 들어갈때까지 기다려라 너의 선택이다"
"알았다 기다리겠다" 라고는 했지만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뭔가 허무하네요 진실은 그녀만이 알겠죠..

도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