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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정보를 얻고 있기는 합니다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내년(2016년) 1월중순정도에 여행을 떠날려고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하고있는데


일단 방콕 입국해서 3주에서 1달 태국 라오스 많게는 베트남 이렇게 3개국을 일단 얘상하고 있는데요


배낭여행 백팩 그리고 작은 크로스백 이렇게 2개를 가지고 갈려고합니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를 주로 이용할려고 걔획중입니다,


현금 1500불에서 2000불 정도 챙겨가고 신용카드 한장만 가지고 갈려고합니다,.


정보로 봤을땐 좀 넉넉할수도 부족할수도 잇을거같기도하고....


말이 자꾸 산으로 가네요... 제가 궁금한건 금전 관리 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하루 쓸돈을 넉넉하게(100불??) 가지고 관광을 간다고 가정하에 남은 현금을 어디다가 숨겨놓는지,,, 제가 다가지고 다니다가 혹시 소매치기나 않좋은 일에 휘말리면 전부 잃어 버리는거라,,


분산해서 여기저기 넣어두라고 말씀해주시고 지퍼팬디 복대 운동화 깔창 등등 많은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더운나라라 팬티는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복대와 깔창,,,, 운동화 거의 안신으시는거 같은데 더운나라라 ^^::::


관리 요령과 기발한 방법 경험담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월 중순에 계획중인 백패커 분들 걔신다면 같이 준비해도 될거같구요^^


참고로 전 34살 남자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홀가분하게 떠나보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중입니다.^^



#2015-11-28 21:04:51 환전/카드/경비에서 이동 됨]
2 Comments
열두사도 2015.11.28 21:23  
여권과 당장 사용하지않는 큰 금액의돈 더우시겠지만 항상소지하고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게스크하우스나 저가숙소는 개인 캐비넷이 있기는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는 큰금액은 가방 젤구석 주머니에 숨겨두는 편인데 처음엔 다 들고 다녔습니다.
클래식s 2015.11.28 21:50  
복대는 더워서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크로스가방 안쪽에 현금과 여권 전부 늘 소지하고 다녔고요. 복장을 현지인 수준으로 하고다녔습니다.  귀중품이 든 크로스가방을 몸에서 여행기간 내내 절대로 떼지 않는것. 이 원칙만 철저히 지키신다면 될겁니다. 시장이나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복잡한 관광지에서는 가방을 앞으로 짧게 매고 조심하시고요.  어떤경우에도 귀중품을 버스짐칸, 수화물, 호텔프론트, 관광지 라커등에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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