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1일 방콕으로 입국해서 지금 파타야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 하루전날 계엄령선포되고 방콕에 도착하고 다음날 쿠데타가 발생했지만 정말로 솔찍히 아무렇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시국이라 아쉬운점은 태국은 밤문화(이상한 생각 금지^^;;)의 나라라고 하는데 쿠데타후 10시부터 통행금지를해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놓치는게 아쉬운거 말고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여기 태사랑에 들어와서 태국관련 내용들은 보고 있지만 여기서 글들 읽고 있으면 겁납니다
태국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 1인이라서 태국정세나 그런건 잘모르구요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