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왔는데. .
여자구요 새벽에도착하는비행기라
혹시나 하는 맘에 버스를타고
카오산에 도착했어요
숙소는 람부뜨리 쪽이구요
이른시간이라 체크인전이었고,
캐리어라도맡기고 나오자싶어 왔는데
뒤로맨가방 지퍼가 열려있더라구요?
첨엔 내가 버스에서 열고 안닫았나했는데. .
캐리어 맡기고, 아침 먹을겸 주변.둘러보자싶어
나왔더니 코리안?차이나? 그러면서
택시 타라고 하더군요
아니 내숙소 여기앞이야 그러고 쌩까고
가는데 뒷따라오는게 느껴졌고
가방지퍼가 또 열려있더군요
불안한맘에숙소 다시 돌아오면서
가방 지퍼에 손대고 가고있는데
오토바이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아저씨가
손 내미는 포즈와 눈이마주치니 씩 쪼개고
가더군요 첫날 10분도 안돼서
이런일이 일어나니 일정 짠거 하나도 못할만큼
불안해져요 천사들이라더니, 불신가득입니다
오긴 왔는데 여행을 잘마칠수 있을지
걱정도되고 숙소에서 나가기가 싫네요어쩌죠?ㅠ
혹시나 하는 맘에 버스를타고
카오산에 도착했어요
숙소는 람부뜨리 쪽이구요
이른시간이라 체크인전이었고,
캐리어라도맡기고 나오자싶어 왔는데
뒤로맨가방 지퍼가 열려있더라구요?
첨엔 내가 버스에서 열고 안닫았나했는데. .
캐리어 맡기고, 아침 먹을겸 주변.둘러보자싶어
나왔더니 코리안?차이나? 그러면서
택시 타라고 하더군요
아니 내숙소 여기앞이야 그러고 쌩까고
가는데 뒷따라오는게 느껴졌고
가방지퍼가 또 열려있더군요
불안한맘에숙소 다시 돌아오면서
가방 지퍼에 손대고 가고있는데
오토바이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아저씨가
손 내미는 포즈와 눈이마주치니 씩 쪼개고
가더군요 첫날 10분도 안돼서
이런일이 일어나니 일정 짠거 하나도 못할만큼
불안해져요 천사들이라더니, 불신가득입니다
오긴 왔는데 여행을 잘마칠수 있을지
걱정도되고 숙소에서 나가기가 싫네요어쩌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