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비행기로 방코 도착해서 방콕 2일 치앙칸 3-4일 묵을 예정입니다.

어머니 모시고 모녀 여행인데, 여행 포인트가 조용한 곳에서 있고 싶을만큼 편히 쉬다 오자여서, 작년 겨울에 제가 가봤던 치앙칸 다시못시고 가게 되었어요. 

귀국 일정이 20일인데,

다음주 월욜 안에 치앙칸에서 방콕 돌아올까 싶은데, 어머니 스노쿨링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요.

지금 꼬따오나  낭유안쯤이 날씨가 괜찮은 것 같고 끄라비정도는 우기 라서요.
태국 국내선 비행기 이용해서 다닐지 체력 봐서 버스도 이용해볼지 고민중인데 이미 치앙칸을 나이트 버스 이용 예정이라 적절한 지역을 잘 모르겠네요.
8월 이 우기에 스노쿨링 푸른바다 물고기 뿅뿅 볼 수 있는, 거리절충된 곳 추천 부탁드려요!
18-20일은 다시 방콕 돌아와서 짜뚜짝도 가고 귀국편도 탈 것 같아서 비는 날짜여유는 4일정도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