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끄라비에 2박3일 머물 계획입니다. 숙소는 아오낭의 안다데비이고 구성은 노년층 2, 청장년층 4, 유아동 2.

그 중 하루는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처음 도착하는 날 시간이 8시 30분이네요.

마음같아선 이날 바로 투어를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구요.

뭔가를 하긴해야하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착하는 날이 일요일이니 끄라비타운의 시장에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

아님 해변에서 노닥거릴까싶기도 하고...해변을 간다면 어느 해변이 좋을까도....^^;

정리를 하자면

1. 4섬투어, 팡아만투어, 피피투어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 알맞은 투어는 무엇일까요?

2. 도착하는 날 일정을 선택한다면

  가. 공항에 도착-끄라비 타운으로 가서 짐 잠시 맡기고 아침 먹고 시장구경- 체크인시간 쯤 돌아와서 해변 구경

 나. 공항도착-호텔체크인-아오낭이나 라일레이에서 휴식

 다. 공항도착-호텔체크인-끄라비타운 구경-호텔돌아와서 아오낭에서 노닥

 라. 공항도착-호텔체크인-미니밴대절하여 에메랄드 풀 투어-아오낭에서 저녁먹고 노닥

3. 위에 말씀드린 내용 말고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4. 가족이 함께가서 먹을 수 있는 맛집...종류는 불문^^

가족들이 저만 바라보고 있어서 정말 걱정이에요.

조금의 생각이라도 나누어주시면 전 정말 크게 감사할것 같습니다.ㅠㅠ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