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버리다 걸리면 경찰이 졸라 비열하고 찌질하게 어두운데 숨어있다가 뛰어나와서 2000바트 내라고 함.
돈없다그랬더니 점점 어두운쪽으로 데려가더니 그럼 1000바트로 깎아줄테니 내고 가라고 함.
돈 안주면 경찰서로 연행할꺼고 그럼 나만 힘들어질꺼라고 협박?함 그래서 걍 1000바트 줫는데 고지서 같은거도 없고 그냥1000바트를 자기 주머니에 넣더니 사라짐ㅋㅋㅋㅋ
나중에 지켜보니까 나무뒤에 숨어서 외국인들만 계속 잡아서 벌금 삥땅치고 있음ㅋㅋㅋㅋ
다 그냥 지 주머니에 넣음.
공무원이란 사람이 저런식으로 삥땅치는거 보면 태국이란 나라 수준이 참....
물론 담배꽁초 버린건 잘못이지만 그 잘못을 공권력을 이용해서 겁주고 어두운곳으로 끌고가서 벌금을 협상하고 본인 주머니에 넣는 비열하고 찌질한 태국경찰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