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동남아시아부터 시작하여 세계일주를 하고있는 1인입니다.

 

다음 목적지가 태국이라 다음주말에 출발 할 계획인데

지금 육로로 포이펫ㅡ아란국경 통과하기가 힘들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일단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고,

태국에서 인도와 미얀마 비자를 취득할 계획이라 얼마나 머물

지도 뚜렷하지 않아서 다음 목적지 항공권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까지 오면서 한번도 정확히 머물일정을 계획한적이 없었어고요^^;;거의 육로이동을 하여 )

 그리고 태국에는 친척과 현지(태국)여자친구가 있어 숙소도

예약하지 않았는데

위와같은 사항으로는 절대?  육로국경통과는 무리일까요?

인터뷰시 이런것들을 영어로 설명할 자신은 있습니다만, 이미그레이션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런설명을 듣고 통과를 시켜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시엠립에서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면 55불 정도 저렴한 항공권이있지만,  이것 역시 저에게는 사치인지라.

태사랑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