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금요일 밤12시경 수완나품 도착해서요. 1일 금요일~ 3일일요일 3박을 방콕에서 있다가 4일 아침 크라비로 가는 국내선을 타고 가서,아오낭에서 1박 다음날 아침에 코팡안으로 가려고 하는데요~.코팡안에서는 2박, 예정이구요. 5일 관광, 6일 투어및 블랙문 파티 . 7일 녹에어로 조인트 티켓으로 아침에 페리ㅡ버스ㅡ비행기 를 타고 돈므앙에 12:30쯤 도착하면, 수완나품으로 셔틀을 타고 가서 짐을 맡기고 방콕 잠시 구경하고 당일 밤 1:00시경 비행기로 한국으로 올 계획입니다. 하프문, 풀문이 일정에 없어서 블랙문이 6이이라고 해서 일정을 이렇게 잡았구요. 첫날 수완나품 밤 12시에 오자마자, 5시간 후 돈므앙에서 있는 코팡안 연계 티켓을 사고, 코팡안까지 먼저 가서 그다음 방콕을 여행 하는빙법도 생각했는데요. 기왕이면  휴식도 하고 파티 분위기도 살짝 즐기면 좋을갓 같아 일정을 이렇게 생각해보 았구요.  그만큼 블랙문도 가볼만한 파티인지 아니면 그냥 평일이나 별차이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크라비에서는 코팡안까지 가는 아침 7시 버스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여행사가 아오낭 근처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크라비 타운 여행사에서 아오낭까지 픽업도 가능할까요?수랏타니 까지는 크라비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리고, 돈삭에서 페리를 타면 된다 그러던데요. 연계 티켓 구입하면 알아서 배시간 까지 계산 해주는건가 궁금하구요. 버스와 배시간 궁금합니다~. 방콕 ㅡ치앙마이 만 생각하다가 코팡안은 파티 말고도 휴양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서 코팡안을 생각하다 보니 크라비를 거쳐 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일정을 해보려 하는데요. 너무 빡빡한 일정은 아닌지 고민도 됩니다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