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11일 일정으로 떠나는데 아직 궁금한게 많아 문의드립니다.

외국인1, 친구1, 저까지 3명에서 저녁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해서 

10월 2일부터 10월 6일 까지 4박 예정에 있는데 사실 2일 저녁도착이라 3일 정도의 시간이 있어요. 카오산로드도 보고 어느 정도 방콕을 느끼기에 4박은 짧은 시간일까요?

그리고 방콕 외에 파타야 낭람 해변, 코팡안, 코창 이 곳 중 한, 두곳으로 생각중인데 

파타야는 사람이 너무 많고 물이 안좋다는 소리가 많아서 약간 고민입니다. 

인근에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는지 있다면 어디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용한곳이면 좋겠습니다!

코팡안에는 풀문파티를 즐기고 싶었으나 날짜가 안맞아서 갈 수 없지만 하프 문 파티라는게 있더라구요 

알아보니까 반달이 10월 5일에 뜨는데 이게 정확한지 몰라 막상 끊고 갈 수도 없고 홈페이지에는 풀문 파티 정보만 나와있더라구요.

혹시 하프문 파티 일정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하프문파티 가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만약 하프문이 5일 이라면 제가 2일 도착해서 4일까지 방콕에 있다가 코팡안 가서 놀고 다시 나와서 코 사무이나 파타야쪽 가서 몇일 즐기고 방콕을 마져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2일 오는 날만 자고 바로 코팡안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빠듯하게 찍고오는 일정보다는 즐기면서 다니고 싶어 짜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