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이라는 도시에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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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이라는 도시에 왔는데요.

시원한형 2 1489
이.도시 정보가 별로없네요.
한국분하고 연락되서 그분 콘도에서 신세지고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이 일이늦게끝나서

혼자밥먹다가 테스코보고
콘도수영장에서 수영한번 하고 쭉 쉬고있네요.

여기는 테스코와 램통에 중간정도에 있는.콘도입니다.

라용에소 오늘밖에 시간이없을거 같은데
근처어디 갈만한데 있나 추천해주세요!

내일아침.파타야로 떠날예정입니다
2 Comments
뽀뽀송 2014.05.08 19:30  
꼬사멧으로 가는 선착장이 있는 곳 지명이 '반페' 입니다. 보통 라용은 꼬사멧이란 섬으로 놀러갈 때 들르는 곳입니다. 내일 중으로 파타야로 갈 예정이라면 시간이 별로 없을 테니, 반페의 꼬사멧 선착장으로 가보세요. 선착장 주변이 상당히 큰 건어물 시장입니다. 말린 생선과 가공제품을 한 봉지에 100바트에 팔기 때문에 100바트 시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데, 건어물의 품질이 아주 뛰어납니다. 전 쥐포가 그렇게 맑고 투명하게 말려진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파리다리 나오는 쥐포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가셔서 구경해보세요. 생물 해산물도 엄청 많습니다. 몇 시간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더군요.
시원한형 2014.05.08 23:27  
감사합니다 시간은 이미늦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보도록 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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