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에선 보통 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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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에선 보통 뭘하시나요?

닭털후 4 685
허니무너가 오기 좋은곳이라 알고있었지만...
배낭여행객의 지옥일줄 몰랐습니다.. 택시비가없어 걸으려해도 걸을 수 도 없는곳이지.. 투어를 하려먼 투어비는 기본 1500 2000바트.. 지금은 차웽쪽에있어서 바다앞에만 한없이있습니다.

매남, 라마이다양한지역 가보고싶어도 썽태우는 항구만간다하도 택시는 기본이 300이상을불러대네요..
배낭여행객으로 오시면 보통 무엇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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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지뭉 2016.02.09 13:36  
(라마이)해변가서.....일광욕하고 마사지 받고...(해변에 야외 맛사지)..싼 식당찾아서 밥먹고(길가 밥집 무지 비싸서 )
빠에서 맥주마시고...외국 친구들하고 사귀고..술마시고

차웽은 조금 라마이에서 오래있었습니다.
제가 코코넛리조트(4만원대) 머무는 동안 토프리스차림으로 수영장을 오래오래 지켜주신던 서양
처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
그냥그렇게 2016.02.09 14:19  
투어에 따라서 진행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저렴한건 1,000바트 전후도 있습니다.

길에서 좀 기다려야 되지만 썽태우로 매남 혹은 라마이 갈 수 있으며, 인당 80~100바트 정도로 흥정하면 됩니다.

사무이 뿐만 아니라 푸켓이나 왠만한 섬들은 할 수 있는 것들은... 지뭉님이 적어주신 내용 입니다.

첫 사무이 배낭여행때 바다보며 멍때리기, 맥주 마시기, 음악 듣기 등등으로 시간 보내도 아주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데... 무언가를 꼭 하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태국 섬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쉐프라인 2016.02.09 19:35  
어디를 가던 작은 해변도시는 낮에는 바다보며 멍때리기,투어나가기
밤에는 근처 바에서 맥주 홀짝거리기 밖에 없습니다.
클래식s 2016.02.11 13:31  
저도 지금 차웽쪽이지만 노선성태우 계속 다니던데요. 10분 이내로 새벽 3시까지도 끊임없이 다닙니다.  랍짱도 여럿 다니고요. 오토바이로 다니시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길이 좁아서 렌트카로는 잘 다니기가 힘드네요. 오토바이가 제일 좋다는걸 이번에 다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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