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괜찮은 일정인지 조언 부탁드려요. 방콕 IN-OUT 입니다.

성인2, 아동2 이구요. 8월말 예정입니다.

방콕에서 쭉 있으려다 애들이 수영을 너무 좋아하고 한산한걸 찾다보니

반얀트리 푸켓 풀빌라를 보고있는데요. ㅎㄷㄷ한 가격의 압박이 있네요 ㅠㅠ

1일차 : 밤 12시 수완나품 도착 - 아속 숙박 (메리어트나 쉐라톤 고민중입니다)

2일차 : 아유타야 반일투어- 숙소 귀환후 맛사지 - 아시아티크

3일차 : 오전 터미널21 방문 후 오후 푸켓으로 이동 - 반얀트리 푸켓

4일차 : 반얀트리에서 하루종일

5일차 : 근처 섬 투어 (피피섬 등)

6일차 : 레이트체크아웃 후 수완나품 공항으로 밤 9시 도착

7일차 : 새벽 1시 비행기  

일단 방콕 항공권만 결제한 상태구요.

방콕 관광이 많이 아쉽긴 해요. 2일차 알차게 더 추가할게 있을까요?

푸켓 라구나단지에 맛집이 많이 있나요? 리조트내 식당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6일차 레잇체크아웃이 안되면 푸켓에서 반일동안 즐길거리가 있을까요?

방콕에서 알차게 관광하는게 나을지 (파타야도 고려했는데 포기)

푸켓 비추하시는분도 있어서 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