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길지만 짧게 말하자면
1년 전에 예얃한 제 표가 강제 취소 되었고
비슷한 일정의 타이항공편을 새벽에 예매해 지금 방콕입니다.
경유시간이 약 23시간이라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출국전까지 일하느라 아무것도 못 알아봤습니다ㅜㅜ
몇년전에 태국 배낭 여행 한게 다라 잘 기억이 안 나요ㅠㅠ

그래도 이왕 온거 구경 하려구
통타같이 공항 근처에는 안 가려구 하는데요

어디에 있는 어느 숙소로 가는게 좋을 지랑
거기까지 택시비나 우버는 얼마인지랑
멘붕에 빠진 저에게 아무 조언이나 좀 부탁드릴게요.

물론 환전도 못했어요 ㅠㅠ
감사합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