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켓에서 딱히 투어신청한곳도 없고  빠통비치에가서 수영이나하고 썬베드에 누워서 쉬다올려고 일행한명과 같이 갔습니다. 썬베드 2개200바트에 빌리자마자 마사지 아줌마들이 와서 마사지 받으라고 하더군요.발을 가르키면서 풋스크럽받으라고 베이비풋이 된다고..ㅎ
그래서 풋스크럽300바트에 일행과함께 누웠는데...
발각질1시간정도 해주고 손톱 발톱깍아주고  큐티클제거해주고 영양제인줄알았는데 메니큐어 손발에 칠하고 어깨맛사지10분 발맛사지 10분. 총 1시간 40분가량 했더군요. 시작하자마자 친구에게 톡보낸게 있어서 시간확인해보니..ㅎㅎ
그런데 계산할려고하니
풋스크럽300  메니큐어300  풋마사지300  타이맛사지300  ~~이것저것 해서 인당1700바트씩 내라고하네요 ㅎ 말도 안통하고 답답한맘에 몽키트래블에 도움요청했는데  그 마사지아줌마와 한참을 통화하더니 그아주머니가 사전에 자기는 다설명했고 2시간이상했고 깍아줄수없다. 완강하다고 하더군요. ㅎ 분명1시간40분인데 ㅎ
잠깐 비치에 나오느라 돈도 얼마 안가지고 나와서 인당1100바트에 쇼부보고 택시비200바트 남겨서 호텔도 들어왔습니다.  회원분들도 혹시 바가지 당하시지 말라고 글남겨봅니다. ㅎㅎ 몽키트래블도 관련된일도 아닌데 전화응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