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꼬창으로 갑니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꼬창 들어가는거야 걱정없는데..
문제는 10월 8일 일요일 저녁 10시 20분 비행기라서 걱정이 되어서요.
8일에 론리비치에서 체크아웃하고 꼬창에서 공항으로 갈 예정이에요.

1. 공항버스
왕복 900바트를 이용할까 계획중인데
꼬창에서 공항으로 출발시간이 알아본바로는
2017년 7월 기점으로는
오전 7시. 12시. 오후 5시 이렇게 되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극성수기인 이시기에 12시에 출발하면 뱅기를 놓치지 않을수 있을지...

2. 여행사 조인버스(미니벤)
편도 600바트로 알고있고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는 공항버스보다는
빠르게 출발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중추절 휴일이라 중국인까지 많은
극성수기인 상황에 뱅기라도 놓치면
과연 몇일뒤에나 귀국할수있을지..ㅋㅋㅋ
금액 차이도 크게 나지 않으니
(과연) 안전하게 여행사 버스를 타고 귀국하는게 나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