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13일 금요일 저녁에 방콕으로 출발하여 방콕이틀(13,14), 코사무이3일(15,16,17),다시 방콕3일(18,19,20)--숙박기준, 으로 가족여행(부모님2분, 동생네 어른2 아이2,우리가족 어른2 아기하나(19개월) 해서

갔다 오려고 비행기 표하고 코사무이 숙소는 예약했습니다.

 

 정보는 지난주부터 10일정도 태사랑이나 기타사이트 돌아디니면서(태사랑 보다가 나오는 싸이트 있으면 가서 보고 그랬어요) 정보 수집하고 계획짜서대충 묵을 숙소는 정했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때가 성수기지만 태국은 비수기라서 6월 넘어가면 숙소가 프로모션해서 더 싸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가려고 생각하는 숙소는 처음도착2일은 트루시암호텔(3가족2박-28만정도), 코사무이 갔다와서3일은 매리엇 익스큐티브 아파트 스쿰빗24, 1베드룸(3가족3박-132만정도) 지금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이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위 숙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가서그때가도 비슷할까요?, 아니면 2-3달전에 더싸게 나오는게 있을까요?, 아이들과 아기가 있어서 처음에는 20여개 정도 숙소를 물망에 놓고 저울질하다가 나중에는 7개 최근에는 2-3개정도 정해놓고 저 둘이 제일 나은거같아서 잠정적으로 결정했는데요. 지금 결정하면 왠지 너무 이른거 같기도 하고 임박해서 예약하자니 아이들도 있는데 맘에드는 숙소 예약 못하면 왠지 기분이 안좋을거 같아서 고민이 많네요.

 

 나머지 일일투어나 식사나 공연등등은 대충 계획은 세워 뒀습니다.  어려운 질문이지만 의견있으시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태국여행2번(한번은 패키지,한번은 친구들과 대충알아보고가기) 갔지만 이제까지는 대충알아보다가

            이번에 시간들여서 알아보니 숙소도 정말다양하고 갈때도 많네요. 여행은 가기전에 검색할때가 제일

           재밌다는 와이프말에 공감이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