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여행갔을때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ㅎㅎ
1. 식당에서는 나온 식사비의 몇프로? 전 따지지 않고 그냥 20바트 - 50바트 정도는 항상 거스름돈함에 넣고 왔어요
2. 마사지샾에서는 얼마? 시간당 50바트씩 계산해서 2시간 마사지 받으면 100바트 냈는데, 부모님 오일 마사지 3시간했을때도 제가 100바트씩 팁 드리고 왔어요// 100바트 이상은 팁으로 안드렸던 것 같아요
3. 태시기사에게는 얼마? 일반적으로 택시타면 팁안드리고, 공항에서 호텔 올때나 호텔에서 공항갈때 50바트씩 드렸던것 같아요
4. 그 외에 또 팁 줄 일있나요? 호텔 청소하시는 분들께 팁 드렸어요~ 어머님께서 항상 아침에 호텔에서 나올때마다 테이블 과일그릇에 20바트씩 놓아뒀었어요! 그리고 팁도 중요하지만, 해당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도 중요한 팁(?)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코쿤캅, 카~ Or 코쿤 막 캅~카 )를 열심히 외쳐주세요!!
1. 식당 - 서빙만 하고 끝나는 경우에는 팁 안주셔도 됩니다. 서빙 이후 케어를 해주는 식당이라면 20밧 혹은 식사 금액의 7~10% 정도 팁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급 식당의 경우 서비스 차지 7%가 같이 계산서에 나와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안주셔도 됩니다.
2. 마사지 샵에서는 보통 20~100밧 (받은 마사지 금액에 따라 차등)을 줍니다. 300밧정도 받은거면 50밧 정도 주는게 그 사람들한테 힘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3. 택시 기사의 경우 ex) 245밧의 경우 250밧 혹은 260밧으로 잔돈을 안거슬러 받는 것도 센스겠죠~
4. 그외의 경우에는 서비스등을 받았을 때 기분에 따라~ 호텔의 경우에서는 가급적 팁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