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방콕에서 3박, 끄라비에서 3박 계획 중입니다! 이후에 라오스로 가구요...

뱅기가 자정에 도착해서, 방콕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은 딱 이틀 뿐인데..ㅠㅠ

원래 첫날은 칸차나부리 + 에라완 국립공원 + 카오산

둘째날은 짜뚜짝 + 암파와 수상시장 + 반딧불투어

이렇게 가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또 찾다보니..ㅎㅎㅎㅎㅎ

왓 프라깨우도 너무 멋있어 보이고,

저녁에 아시안티크가서 강 보면서 맥주한잔 하면 끝내주겠다 싶어서요ㅠㅠ 아이고..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큰일입니다..

그래서...

욕심을 부리고 부려서 정한게

첫 날: 오전 - 에라완 국립공원/칸차나부리(업체 투어 이용)

        저녁 - 아시안티크

둘째날: 오전 - 짜뚜짝시장

          오후 - 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투어(업체 투어 이용)

            밤  - 카오산

그리고, 끄라비에서 돌아와서(14:30) 농카이행 야간열차(20:30) 타기 전에

씨암 고메마켓에 짐 맡기고, 왓프라깨우 구경예정 입니다. 

둘째날 하루 종일 돌아다녀야 해서 좀 고민이긴 한데...ㅠㅠ

짜뚜짝을 빼는게 맞을까요...?

맘같아선 1박 더하고 싶지만, 바보같이 끄라비 비행기를 먼저 끊어버렸네요 어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