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둘이 방콕에서만 13일 12시 태국 도착예정 18일 밤 비행기인데요.첫 해외여행이라 호텔 잡는게 상당히 고민스러운데 우선 첫 3박(13.14.15 체크인)을 사람들이 새로 생겨서 좋다고 하는 시암 팰리스뷰를 선택 했는데요. 원래 람부뜨리빌리지 가려다가 우연히 여기ㅇ를 추천하는 글 찾고 좀 더 깨끗하고 조용하고 수영장 좋다길래 선택 했습니다. 이런 정도의 첫 3박에서 이곳과 비슷한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나머지 16.17체크인 2박을 터미널21그랜드센트럴포인트호텔로 잡았는데 여기는 웨스틴그랑데 소피텔소 등과 갈등하다 교통편 좋다길래 꼽았는데요. 내일 예약할 예정인데 조식이 맛 없다는등 평도 있네요. 비슷한 가격대에 수영장 방 컨디션과 조식 방 컨디션을 비교했을때 여기가 더 괜찮았다 싶은 곳 있을까요?마지막으로 밤 12시 넘어서 새벽 체크인하는데 뭔가 혜택이나 할인 같은 조금이라도 더 아낄수있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여러분의 태국 경험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