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34박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여행 목적은 휴식! 배낭여행! 입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해서 한달정도는
저를 위한 온전한 휴식을 주고 싶어서 방콕 왕복비행기를
34박으로 끊었는데요
저는 뭐 화려한 유흥이나 쇼핑 같은것 보다는
관광지 둘러보고 밤에 맥주한잔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조용한 카페 같은데서 책읽고 자연경관 보고 하는걸 선호합니다.
일단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 7일정도 머물면서 방콕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를 정하고 싶은데
태국이 워낙 방대하고 넓다보니 태국 어디를 가야할지
아니면 아예 캄보디아같이 다른나라를 보고 오는게 좋을지
여행기를 읽어보고 정보를 찾아봐도 선택장애가와서 도저히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느긋하게 움직이면서 차근차근 둘러보러보는 배낭여행객에게
추천할만한 도시나 나라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