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쿰빗 디파짓 신용카드 결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1박을 유수쿰빗에서 하는데요.
레이트체크아웃 때문에 유수쿰빗으로 한거라 공항에 가는 시간에 맞춰서 나올려고 해요.
그런데 디파짓을 현금으로 하게 되면 체크아웃 후 일정이 공항으로 가는것 밖에 없기 때문에 그걸 현금으로 받아서 택시비 정도 밖에 안쓸테고 그럼 돈이 많이 남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혹시 유수쿰빗 디파짓 신용카드 결제 가능한가요?
동남아 쪽은 스키밍 위험 때문에 가급적 쓰지 말라고는 하는데 호텔은 그래도 괜찮은건지...
신용카드가 안전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
아니면 보통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돌려받은 디파짓은 보통 어떻게들 사용하시나요?
참고로 새벽 2시 35분 비행기입니다.
공항에서도 음료수나 밥 정도이고 막 많이 쓸일은 없지 않나요?
그리고 최근에 유수쿰빗 이용해 보신 분, 툭툭서비스가 몇시까지 가능한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블로그에 보면 어떤건 8시까지라고 하고 어떤건 11시까지라고 하고ㅠㅠ
체크인을 화이트오키드 디너크루즈 후에 할거라 시간이 늦는데 (어쩌면 사판탁신역 근처 호텔에 들러 짐을 찾아서) 지하철로 이동하게 되면 그때도 툭툭서비스 이용할 수 있을지 해서요.
역에서 10~15분 거리지만 더워서 걸어가긴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밤에는 걸어갈 수 있을까요?
아님 걍 택시로 가는게 나을까요?
만약 택시로 가게 됨 리버크루즈에서 짐 찾으로 호텔로 갔다가 짐 찾고 다시 택시를 타야 하는데 이때 새로 택시를 잡아 타는게 낫나요 아님 택시기사님께 기다려 달라고 하고 탔던 택시를 계속 타는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