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부터 10월11일까지 라오스 자유여행준비중입니다 처음계획은 버스로 씨완나켓을 거쳐 팍세로 가서 돈뎃과 돈콘을 여행하고 다시팍세로 와서 올때는 국내선을 타고 비옌티엔으로와서 귀국할 생각이었는데 일정이 짧고 처음이라 빠듯한건가 싶어서요 씨완나켓을 빼고 팍세를 왕복으로 끊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바나캣(말씀하신 씨완나캣)은 여행지로서 매력이나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비엔티엔에서 팍세까지 13번 도로 사정은 비교적 도로 굴곡이 없는 평지형도로여서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슬리핑버스로 왕복 이동(혹은 한번의 이동)하셔도 무난하실 것 같고요.
팍세 주변에는
시판돈외에도
원시폭포들과 청량한 공기와 순박한 사람들과 커피및 열대과일 산지로 유명한 볼라벤 고원과
초중기 크메르 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왓푸를 비롯한 여러 유적들과
왓푸를 근거리에 두고 있는 인심이 좋고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메콩강변의 참파삭읍내도 있습니다.
한곳에만 오래 머물지 않으신다면 주어진 시간안에 충분히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