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을 20개국 이상 해봤는데요~
위험은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고 어차피 당할놈은 당하고 안당할놈은 안당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아무리 위험한곳을 가서 안당할 놈은 여행 잘 하다 오고,
어차피 죽을놈은 아무리 안전한 곳에 가도 죽습니다.
위험성을 떠나서 어딜가나 본인이 조심하게 다니는게 제일 현명 합니다.
참고로 태국은 치안이 나쁘지 않으며,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불교국가가 사람들 심성이 좋았습니다.
에까마에 가셔서 버스타시면 3시간 조금 더 걸리고 거기서 배를 타고 40분정도 들어가야되니깐 밤버스는 안될거 같네요.. 버스타시면 물도 한병주고 조그만 과자도 하나 줘요..비행기처럼..ㅋㅋㅋ 몇몇리조트는 제트보트로 선착장 바로 데려주고 썽테우로 숙소까지 내려다줘요... 루비만리조트 갈때 이용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