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으로 대절해서 가시면 왕복 가능합니다. 장시간 대기도 미리 시간으로 합의된거면 가능하고요.
가시는 길에 까타 뷰포인트도 금방 나오니 거기서도 보세요.
그리고 프놈텝곶에서 굳이 식사를 하셔야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식당이 있긴 있는거 같은데 문제는 밥먹으면서 경치가 그닥입니다. 식당과 가게들 위치가 전망을 볼수있는 공간보다 높이가 낮은지라 바다가 안보여요. 주차장 보면서 먹게 되십니다.
일몰 보러가실 생각이신거죠? 왕복하는 도로가 해지고 나면 급격히 어두워집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일정을 프놈텝곶 야경시간에 맞추게 되면 다른 일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낮에 지나가면서 보고 찰롱-푸켓타운-까오랑힐 뭐 이렇게 크게 한바퀴 돌아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대절비도 비싼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