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그러니까 12월 1월쯤에 여행 기회가 생길것 같은데, 그 무렵 태국 남부 섬 중 하나를 방문해보고자 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건 없고 다만, 안다만 해쪽으로(그러니까 코사무이 쪽은 아니지요.) 하려고 합니다.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비싸거나 싼 숙소가 아니면 중간대 가격 숙소는 대부분 벌써 풀북이네요. 비싼 숙소는 아무래도 예산이 힘들고 싼 숙소는 대부분 팬룸이네요.

섬이다 보니 아무래도 선택의 범위도 좁고요.

연말연시 무렵이면 팬룸으로해도 괜찮을까요? 성인이야 그럭저럭 견딜수 있겠지만 10, 5살 아동도 견딜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