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 태국여행
저는 차이야품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2년간 교제를 했구요 9월10일출국하였습니다.
영상통화를 하면서 여친의 어머니와 가족들을 볼수 있었고 문뜩 여자친구의 가족들을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원래 계획은 12월쯤 갈려고 했으나 연휴가 길어서 9월말에 가자는 결심을 했고
오늘 항공권 예매까지 했네요.문제는 태국어도 모르고 태국도 처음이고 해서 걱정이되네요.
여자친구와는 제가 수완나품에 도착 다시 콘깬비행기를 타고가서 콘깬에서 여자친구와 오빠가 저를 픽업해서 차이야품으로 가기로했습니다.
방콕 수퍼리치를 잘 찾을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한국에서 콘깬항공권(왕복) 예매하고 가야겠죠?
태국국내선이라~~ 저에겐 아주 힘들것같다는....
어글리 코리안 국제미아가 되는건 아닌지 ㅡ.ㅡ;;;;
2주정도 안남았는데 태국에 대해서 공부도 해야하고 회사일도 해야하고 심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포켓와이파이 대여해본적도 없는데 어떤지도 궁금하고~
후~~~ 저에게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ㅜ,ㅜ
아참~! 대구에서 바트구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