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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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클럽

안녕파타야야 4 1076
디퍼랑 할리우드가려합니다.
궁금한게 제가 면세점에서 앱솔사도되나요?
들고간다면 오픈차지는무엇이고 얼마인가요
디퍼에서먹다가 남은거들고가서 다음날 할리우드에서 먹어도되나요?
아 그리고 면세점에서 양주가격 저렴한게무엇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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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똥꾸녕 2017.09.21 03:31  
개인 적인 소견입니다.

디퍼 : 한때, 태국에 좀 부유한 친구들이 오는 클럽으로 알고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거의 입장 하지 않는 편이구요.
태국 남자들이 관광객 남자들을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 많았어요.
예전에 이미지가 그랬기에 출입안하지 좀 된 편입니다.
남자들끼리 몇일 연속 다니면서 나는 여자때문에 온게 아니다.
술과 음악이 좋아서다 라는 이미지 심어주는게 아닌, 하루 노는거면,
패스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요즘은 어떤지 잘 모릅니다. )

헐리우드 : 관광객을 위한 클럽이라 하는 편이 좋겠네요.
참고로, 헐리우드와 디퍼의 거리는 걸어서 이동 가능 합니다.
한때 태극기가 모니터에 나올 정도였으나,
요즘은 중국화 되었다고 생각 하심이 편할 겁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이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니,
예전에 어떤 중국 취객남성 둘이 절 보며 fucking korea 라더군요.
그래서 fucking china 라고 했더니, 때거지로 몰려서 시비 붙을뻔 했지만,
다행히, 클럽 가드가 중국인을 끌어내더군요.

클럽 소개는 이쯤으로 하고,

술에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세에서 사신 위스키를 가지고 클럽 입장 가능 합니다.
태국 편의점에서 사신 위스키를 가지고도 입장 가능합니다.

다만, 클럽에 입장을 하면 클럽네임 스티커를 술병에 붙여줍니다.
차지는 따로 붙지 않습니다.
원래, 태국 클럽 시스템이
술 . 얼음 . 음료 등등 지불을 따로 합니다.
나머지 부분만 들어가서 계산 하시면 됩니다.

그냥, 면세에서 선물용으로 하나 사실거면 사시고
클럽에서 그냥 조니워커 레드라벨 로 하는것이
제일 저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술이 남는다면, keep 하시면 됩니다.
작은 종이에 써서 가져다 줍니다.

두군데의 클럽이라면
헐리우드와 워킹스트리트 안쪽의 인썸니아를 가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인썸니아는 굳이 양주를 시키지 않고 맥주나 샷잔으로
충분히 즐기실수 있습니다.
입장료 없구요. 들어가서 바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스탠딩으로 즐기는 관광객 많습니다.
참고로 핫타임은 3시 이후입니다. 6시 마감.

헐리웃이나 다른클럽이 마감을 하면 거의 대부분 인썸니아로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파타야야 2017.09.21 13:08  
정말감사합니다.
모너크 2017.09.21 14:04  
상세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헐리나 다른 클럽 마감 후에 인썸가면 되는군요^^
물병자리자리 2017.09.23 02:19  
참고로 인썸니아 월요일에 가시면 힙합 음악을 즐기실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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