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를 10월 4일 오후에 가서 10월 7일 아웃하려고 합니다.
우선 10월 4일은 오후에 도착하니깐 호텔에서 좀 쉬고
10월 5일은 럭셔리 요트투어 예정입니다.
나머지 일정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10월 7일 저녁 10시 40분 출발 비행기인데요
파타야 마지막 일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그러나,
비치로드와 세컨드로드 까지는 일방통행입니다.
하드락 -> 힐튼 방향으로는 차량이동 가능하나
힐튼 -> 하드락으로 이동시 걸어가거나 아니면 차량으로 한바퀴 돌아서
이동하셔야 됩니다. 물론 호텔에서 가까우면 차량이동 해주지만..
일단 참고 하심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드락 호텔 주말 풀파티가 목적이 아니시라면 ..
놀러가서 저녘에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기는 좀.. 무튼...
진짜 하드락 호텔 별로입니다.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힐튼에 계시다가 하드락 가시면 한숨만 나오실듯...
혹시 취소 된다면,
하드락 옆에있는 홀리데이 인 이나,
세컨로드 쪽에 씨암씨암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일정 좀 봐드리면...
오전에 움직이는건 일단 뺏습니다.
그냥 주무세요. 제가 예전에 일찍일어나서 호텔 조식보다
나가서 한번 혼자 밥먹겠다고 나가봤는데 ㅋㅋ
나갔다가 걍 들어왔습니다. 문을 안열어요. ㅋㅋ
그나마
부지런한 한식당을 가도, 오전 10:30 이나 되야 오픈 하는거로 기억합니다. 무튼..
10/6
하루 일정 가까운데 위주로
낮에 스톤 파크 다녀오시면 될것 같아요.
(차타고 좀 가야됩니다. 그나마 가까움 )
100만년 된 돌 공원인데,..
소규모 동물원 이라고 생각하심이 편하실듯합니다.
아니면, 오전에 코란섬으로 가셔서 오후까지
해양 스포츠를 즐기셔도 되구.
무튼 뭐 하시고 오셔서
마사지 한번 받으시면
저녘 일거에요.
가까운 곳에 빅부다(차량/바이크 이동) 있긴한데 궁금하시면 구경하시고
알카자쇼 관심있으시면 보시고
워킹스트리트 가서 구경하시고,
밤에 클럽도 한번 다녀오시고 하면
이날 파타야 동네에서 할 수 있는건 다하심을 추천합니다.
10/7
12시 체크아웃하시고 캐리어 맞기신후
밤 10:40 비행기시면, 최소 8:40 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니까
아무리 늦어도 7:00 에는 공항가는 차량 탑승
파타야 -> 수완나폼공항 차량
아무리 빨라도 1:40 걸림니다.
12:00~ 18:30 까지 6:30 동안
점심/저녘 식사 2회 , 마사지 1회 시간 빼시면,
대충 3:30 정도가 남습니다.
정말 가까운곳 한번 다녀 올 시간인데,
만약 저라면 커피한잔 하고 걍 마트에서 쇼핑이나 하면서..
마사지 시간을 늘릴테지만..
관광이 목적이시라면..
아... 정말 막상가면 다 그냥 그렇구나 하실텐데..
원래 마지막날은 그냥
편하게 여유있게 보내심이 좋은데..
수상시장 한번 다녀오셔도 될 것 같구..
저는 추천 안할랍니다. ㅋ
남는 시간에 맞춰서 검색하셔서 보심이 어떠실지..
왠만하면 6일날 하루에 하고 싶은거 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