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방콕에 한달정도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숙소는 어떤게 좋을까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여자혼자 방콕에 한달정도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숙소는 어떤게 좋을까요?

블랙앤화이트 10 1684

부끄럽지만 영어,태국어 거의 못하고요.

간단한 영어문장이나

바디랭귀지 또는 스마트번역기로 소통예정입니다.

나이는 30대 여자사람이고 혼자갈예정입니다.

깐차나부리와 파타야 방콕시내 셋중 하나로 선택해서 묵고 싶은데

제주도처럼 한달살기집이나 저렴이호텔 사용예정인데요.

어떤게 나은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밤문화는 선호하질 않습니다.

제가 프리(노트북사용)로 일하면서 관광하는거라서 낮에는 주로 호텔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찾다보니 한달살기는 전기세 수도요금을 따로 내던데 에어컨 12시간이상 켜면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0 Comments
필리핀 2017.09.21 16:14  
한곳에서 한달 살면 지루할 수 있어요
또 어디가 내게 맞는지도 모르고요
가서 2~3일 정도씩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베트남탐방 2017.09.21 16:35  
여자분 혼자서 한달을 태국에서 지내실려구요? 일때문에 그러신거 아님 여러 도시 돌아보겠어요
저같으면 여러 나라도 생각 해보겠습니다
라오스 베트남 이정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징징다진 2017.09.21 17:25  
한달정도면 열흘이나 보름에 한번 이동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낮에 여행 하시려면 일주일 단위로 지역을 정해서 숙소를 잡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적도 2017.09.21 18:10  
한달 사시면서 저렴한 숙소를 찾으시려면
파타야가 좋은데요  조용한 나끄아나 프라탐낙, 좀티엔 같은 곳의 콘도 렌트해서요.
깐차나부리는 좀 좁고 답답해요. 방콕은 시끄럽구요.
에어컨 키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옵니다. 유닛당 8-10밧 정도 받으니까요.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살수있는 콘도를 선택하세요.
 우린 겨울에 가고 더위를 안타서 그냥 취사와  선풍기 가끔 키는데 한달에 1500밧 정도 나옵니다.
ggalssamin 2017.09.21 18:25  
한달여행 중 한 주 남았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여성이고 밤문화를 피하며
낮에 숙소서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파타야 한인업소 케이팝에서 한 주를 지내면서 나름의 여정을 계획하길 권합니다...
호텔을 상정하고 있다면 핀트가 앙맞지만요...
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푸켓와서 처음으로 밤문화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기차니 2017.09.21 19:23  
제가볼땐다른분의견도좋으네.....깐자부린이동편이좀그렇구...파타얀거의밤푼화쪽이고....그냥방콕이좋을듯하네요...이동하는데도그렇구..여러가지문화생활도그렇구.....아시는데없으면아님한인계스트하우스2인방투숙하는것도괜찮을듯....거긴장기투숙하시면애어켠신경안쓰고쓰시고한식도저렴하게먹을수있구...저도일년에함번씩가는데거이그렇게하구있어요...!!
Hwiiihi 2017.09.21 20:14  
장기투숙하시는거면 아속역에 한인 주인분이 콘도운영하시는곳 있는데 그곳 추천해드려요
국류노 2017.09.21 23:41  
금액이 여유로워도.. 저라면 질좋은 호스텔 이용을 살포시 추천해유. 귀중품 보관도 용이하고 호텔과 다르게 와이파이 빵빵하며 로비도 크고 카페 분위기도 나서 노트북으로 업무보기도 좋아유. 세탁도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고유. 여성전용 방도 있으니 안전해유. 시내 중심에 깔끔하게 꾸며진 호스텔이면 금액 울 나라 기준 만 원이고 분위기도 좋아유. 장기 여행오는 외국인들도 대부분 이렇게 지내는데 울 나라 사람들은 솔직히 저 빼고 없네유. 제일 중요한게 수도세, 전기세, 인터넷 이용등 이런거 골치 아프게 계산할 필요도 없고유. 요리 가능한 주방도 있네유. 근데 밖에서 사먹는게 편하쥬. 근처 카페도 많고 한국인들 많고 식사하기 좋고 한국음식 그리울 때 찾을 한식당도 있고 교통도 편한 곳은 아속역 주변이고유. 근데 며칠 생활하다보면 아속은 유흥지나 한식당과 한식재료가 있는 마트의 장점빼고는 그저 그런 곳이라 며칠 적응하는 정도로 보고 씨암, 카오산, 실롬등에서 지내는 것도 좋다고 보네유. 아속은 시내이지만 큰동네도 아니고 교통은 BTS와 MRT로 편리하지만 관광지랑은 거리가 멀어유. 걍 말뚝받고 한달동안 한 곳에 지낼거고 음식가리고 관광이랑 유흥은 관심없다면 아속으로 초이스하는게 좋겠지만유.
moment8 2017.09.24 02:54  
저도 방콕에 혼자 와있는데 몇일지나니 지겨워요 언어의장벽때문에 현지인들이랑 대화도 한정되거요~ 숙소만 선결안했음 여기저기 주변돌아다니는거 추천드랴요~
청이에요 2017.09.26 00:58  
한 달간 한 곳은 바다를 포기하면 치앙아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