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과 여행일정을 생각해두었으나 질문이 몇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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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과 여행일정을 생각해두었으나 질문이 몇개 있습니다

리아82 9 1747
항공기와 일정 거의 잡았습니다 좀더 싸게 나오면 항공기 예약할려고 계속 알아보는 중 입니다
제 글에 여러명의 회원 고수님들이 답변을 주셔서 많은 참고 자료가 되었고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경된 현재 상황과 해당 질문]
1. 여러곳을 가는것보다 한군데를 가자 (처음엔 인천->싱가폴 (경유겸 구경) -> 태국 -> 캄보디아였음)
2. 저가 항공사보다 좀 더 내더라도 타이항공을 이용하자 (마일리지도 쌓이고 서비스도 더 좋다함)
3. 2월은 성수리라서 3월달에 가는게 낫다 (그래서 3/9일~3/16,17일이나 3/16일~3/23,24일 중 고민)
    4월부터 더워지기 시작한다해서 더 더워지기 전에 가려구요 두개중 언제가 나을까요?
 
[질문]
1. 방콕 3월 3/9일~16일나 17일이나  OR  3/23일~23일이나 24일은 성수기인가요? 비수기 인가요?
2. 숙소 관련 문의 과연 이런 숙소가 있을까요? (현재 게스트 하우스 계속 조사중 임, 젤 저렴해서)
   여행의 우선순의 (이건 포기 못해)
     1)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벌레없는), 더운물 나왔으면 좋겠음, 방에 콘센트있어야함
     2) 대중교통과 주요관광지와의 이동이 편한 곳 (버스나 지하철까지 10~15분정도 걷는건 상관없음)
         -  싱글방 기준 200~250밧 생각하는데 알아보니 몇군데 있긴 하더라구 괜찮나요?
         -  아니면 숙소가격을 좀 더 생각하고 여행경비를 생각해야하나요? 그렇다면 1박에 얼마정도? 
   여행의 기타 순의 (없어도 괜찮지만 있으면 더 좋은것)  
     3) 라면같은 끊여 먹을 수 있는 주방이 있는 곳이면 좋겠음 (라면먹게..), 냉장고도 있음 더 좋음  
     4) WIFI 되면 좋지만 안되더라도 근처 인터넷 잘되는 피시방 있음 괜찮음
     5) 주변에 먹을만 가게나 노점상등이 있었음 좋겠음 (간단한 야식, 군것질, 간식용으로)
3. 친구가 여기 샴푸나 린스 가지고 가지말고 태국 마트가서 싼거 하나 사래요 안비싸다고
    태국의 물 수질이 우리가 늘상 쓰던 샴푸랑 안맞을수 있으니 현지에 맞는 샴푸 사서 쓰는게 나은건지?
4. 여행용 배낭가방을 사려는데 9~10일정도 있을건데 그리고 사서 계속 이용할텐데
    몇리터가 괜찮은지 기종이랑 가격대는 대충 얼마선에서 얼마까지 인지?
 
이제 새벽 3시 40분이 되네요 언능 자야겠어요 매일같이 늦은시간까지 조사는 하는데도 모르는것 투성이랍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9 Comments
후회없는사랑 2012.11.02 04:59  
[질문에 대한 답변]
1. 일반적으로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넘어가는 시즌입니다.
비수기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2. 원하실만한 금액대에 원하는 조건이 충족되는 숙소가..
있긴하겠습니다만.. 요건 패스하겠습니다.

3. 민감하신분 아니시라면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남자라 신경안씁니다만 저렴한 겟하우 묵으시는 여성분들도
그닥 신경 안쓰시기는 마찬가지시더라구요. 민감하시다면 사용하시던 제품 준비해 가시구요.

4. 대략 35~50L 사이에서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가격대는 브랜드와 기능차이에 따라 워낙 천차만별이라..
오래도록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가격보다는 기능성과 편리함에 중점을 두고 구입하세요.
리아82 2012.11.02 21:55  
답변 감사합니다 비행기가 10만원 더 저렴하더라구요
숙소도 틈틈이 검색하니까 있긴한거 같은데 방은 좁아서 1인실을 원하는 이유는 짐때문에..
짐만 따로 안전하게 보관만된다면 도미토리도 상관은 없습니다 깨끗하고 벌레만없으면
아무데서나 잘 잡니다 예만한 성격이 아니라서요..
피부가 민감해서 트러블이 잘생기지만 한국제품도 마찬가지라 그런거 신경안써요
가방이 문젠데 먼저 오프라인가서 보고 온라인에서 사려고 하는데 문제는 지식이 없어서
살려면 기능성이라면 어떤 기능성을 봐야하는지를 모른다는거죠 ㅜㅜ
클래식s 2012.11.02 05:24  
어차피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숙박을 하실꺼면 11월-2월 건기사이에 가시는게 날씨가 더 좋습니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숙박비는 큰 차이도 없고요.  3월에 가셔서 에어컨룸 비용이나 건기에 팬룸에서  주무시는거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네요.

2-3) http://goo.gl/qXNbK 라면포트 8900원

비용만 생각하신다면 그냥 포기할수 없는거 (wifi, 200bt 요금) 한 두가지 정도만 따지심이.
너무 많이 고려하시면 숙박비 500bt 이상대의 숙소에서 찾는게 빠를겁니다.
 그가격으로  찾아 다니시려면 저렴한 숙소만 찾는 서양 배낭여행족들과 경쟁해야 하니 많이 걸어다니면서 찾으셔야 될겁니다. 방이 많이 빠질 시간대인 점심시간전에 도시에 도착해서 미리 알아본 2-3군데를 집중적으로 확인하세요.

4. http://goo.gl/VYLB9  40리터 저렴 배낭
리아82 2012.11.02 22:01  
라면포트가 싸고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배낭을 가지고 갈거라 짐을 최소화 할거라 짐을 가볍게하고 차라기 사먹는걸 선택하려구요 라면 몇일 안먹어도 됩니다 하하하
와이파이는 안돼도 그만입니다 왜냐면 저렴한 숙소에는 와이파이가 안잡힐테니 그건 감수할겁니다 저렴한 숙소에 와이파이까지 바라는 그런 생각 안합니다
근데 서양 배낭여행족들과 경쟁해야한다는 조언에 음.. 무섭네요 아 자리가 있길 바래야겠어요
킁타이 2012.11.02 05:24  
. 비수기로 보시면 됨니다 3월초나 말일경이나  엄청 덥슴니다 (거의 같슴)
.태국에서 싱글방을 200-250은 지극히 어려울듯 싱글방이라면 최소한 500 정도?
. 라면정도면 주방없어도 가능
리아82 2012.11.02 22:25  
많이 덥나요?? 남들보다 더위를 많이 타서 걱정이네요 4월달부터 더워지니까 3월달 비수기는 괜찮으거라고 조언해주셔서 그렇게 잡았는데 바꿀수도 없고 어느정도는 감수해야겠네요
제가 비행기랑 숙소에는 비싸게 사용 안하려구요 그 돈가지고 맛있는 음식이나 다양한걸 보고 즐기는데 사용하자라는 주의라서 깨끗하고 벌레만 없고 개인짐을 따로 보관만 해줄수 있는곳이라면 짐 분실 우려만 없다면 도미토리도 상관없는데 까탈스러운 성격은 아니라서요
토요일 도착해서 그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출발할거라.. 실제적으로 여행 시작을 일요일부터 금요일이나 토요일까지 한다면 7~8일 정도인데 현재 5,920밧을 환전했고 물론 달러와 한화도 가지고 가겠지만 방 만큼은 500밧은 넘 비싸요 어떻게 안될까요?
필리핀 2012.11.02 07:14  
1. 시기는 암때나 좋아요~

2. 1번과 2번을 만족 시키는 숙소는 700~800밧 이상 생각해야 하구요...
3번을 만족 시키려면 1000밧 이상 되어야 합니다...
눈높이를 낮추던가 경비를 더 책정해야 합니다...

3. 태국 물에는 태국 세면용품이 훨 좋습니다~

4. 여자분이면 30~35리터, 남자면 40~45리터면 충분합니다...
배낭이 너무 크면 버거워요... ㅠㅠ
아래에서 맘에 드는 걸 골라보세요~

http://travelmate.co.kr/product.htm?mode=product_list&cate_a=1001&cate_b=1013
리아82 2012.11.02 22:53  
눈높이 낮추는건 가능합니다 도미토리도 가능한데 어떤 곳은 도미토리지만 개인짐을 보관할 수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메모를 안해놔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전 한국에서도 7~8월 여름에 보일러 안키고 찬물로 샤워합니다 근데 가끔 피곤할때는 온수로 샤워하면 조금 풀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온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올린거라 찬물 나온다해도 뭐 감수할 수 있습니다 콘센트는 음.. 밖에 있어서 충전할때까지 지키고 있어야한다고 어느분이 글 올리셨는데 나도 그래야하나? 싶네요 그건 고민 좀 해봐야할듯..근데 방에 콘센트 하나 없을 수 있나요? 세개까지 멀티 콘센트 꽂아서 사용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올린 숙소 가격보면 200밧~250밧 있던데 그분들이 올린 글 보면서 이정도면 되겠구나 싶어서 200~250 생각한건데 싱글도 150밧의 가격도 있더라구요 물론 깨끗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숙소가 문제네요 아직 숙소쪽은 다 보지를 못해서 너무 양이 많아서 정리가 필요한데..
가방은 유렵갈때도 사용할거라 신중하게 사서 두고 두고 사용하려구요
사이트는 시간내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리아82 2012.11.02 23:02  
조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조언은 조언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제 여행 일정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많은걸 변경했습니다 첫여행이니 아는게 없어서 저의 조언을 중심으로 변경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여러번 여행하다보면 나아지겠죠? ㅎㅎ 충고 또는 이런 부분은 욕심히 너무 많으니 어느부분은 포기해야한다고 자세하게 남겨주신다며 참고하여 남은 일정을 짤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가로 조언하실게 있다면 마구 마구 남겨주십시오 특이 숙소는 절실합니다 물론 여행일정 코스에 맞춰서 숙소를 잡아야하는데 아직 일정코스도 아직인지라 정해진다며 또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조언과 충고나 잔소리 모두 모두 부탁드립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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