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아주 오랫만에 태국을 가게 되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100$ 짜리 지폐를 환전해 가서,
태국내 사설 환전소 같은 곳에서 환전을 하곤 했는데요..
게시판을 검색하다 보니,
우리돈 50,000원권을 가져가서 바꾸는 것도 큰 차이 없는 것처럼 되어 있더군요..
지방이라 바트화 환전이 어려운 형편이고...
지금 1000밧 정도 있어서, 당장 필요한 택시비 정도는 해결되지 싶습니다.
어차피 일정이 길지도 않고, 환전도 그리 많이 필요치 않을것 같은데요.. 4~50만원 정도..
그냥 현지 가서 우리나라 돈을 직접 바꾸는 것도 괜찮을까요?
어지간한 환전소에서는 다 해주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