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 성수기라는 2월에도 일주일전에 누보시티호텔 예약했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너무 마음을 놓았나봐요... 어리석었어요ㅠㅠ
요즘 방콕은 비수기라길래 바보같이 오늘에서 타이나라에서 하려고 알아봤더니 7월말까지 풀이라고ㅠㅠㅠ

딱 누보시티호텔 그정도 되면 좋겠는데.. 혹시 카오산쪽에 비슷한 정도의 숙소 있을까요??
제가 카오산을 좋아해서.. 엄마랑 그 배낭여행자들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보고싶기도 하고, 엄마가 요즘 조금 우울함을 많이 느끼셔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지내다가 오고 싶어서요

카오산 근처에,
최고급은 아니어도 어른들 보기에 깔끔하고,
딱 누보시티 비슷하면 좋을것 같은데..

추천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