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모시고 방콕,꼬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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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시고 방콕,꼬사무이

lolomi 5 1740
ㅎㅎ 타이항공으로 9월 13일 출국인데요..
ㅎㅎ 아직 멀었죠? ㅋㅋㅋㅋ
 
이번에 서른살 된 기념으로다가 엄마 모시고 태국을 갈려고 하는데요~
어머니 나이가 많으신데...야간버스로는 무리일까요? 어머니는 괜찮다고는 하는데...
고민이네요 뱅기값은 비싼거 같고 기차를 알아봐야 하나~~
 
무슨 좋은방법 있을까요?
5 Comments
Realsong 2013.04.05 21:03  
야간버스는 좀 힘드실거같아요..
예전에 방콕->치앙마이 갈때 야간버스 최고등급 타고 갔었는데요
저는 원래 잘자서 편하게 잤었는데..
같이 갔던.. 32살 언니는 한숨도 못잤다고 했거든요...
엄마랑 가시는거니..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배려하셔서 일정을 정하셔야할거에요!^^
jyn0726 2013.04.06 12:22  
혹시 타신다면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 말고 터미널에서 타는 우등버스 타시기를 강추드리구여~
모녀지간에 그렇게 버스타고 여행 다니시는 분들 가끔 뵈었습니다. 보기 좋더라구요...
오히려 젊은 아가씨들보다 더 잘 적응하시는 어머님들 많습니다...어머님하고 잘 상의해서 정하세요...진짜 괜찮으신건지...아님, 따님 예산 때문에 그러시는 건지....

행복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그런데...따님 맞으시겠죠??
옥이이모 2013.04.06 14:23  
버스라면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터미널 우등이 좋긴한데  시간이  12시간여 걸리다보니 어머님께는 목쿠션 챙겨주심이 좋을듯하고요~~  비행기 방콕에어가 값이 비싸니 돈무앙 공항의 에어아시아와 배편 연결된 사무이가는것은 그래도 가격이 많이 싼듯하니 알아보세요
faith 2013.04.06 16:08  
저도 2년 전부터 어머니와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태국여행, 그중에서도 방콕과 섬한군데를 엮는 것은 가족, 어머니 여행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간버스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힘들어 하시는 것도 있고 그리고 자녀와 여행이고 자녀가 스케쥴을 짠다면 뭔가 편안히 해드리는 컨셉이 좋을 것 같아요. 코사무이 가는 비행기가 비싼 것이 문제라면 방콕+끄라비, 방콕+푸켓 등으로 사무이보다 훨씬 저렴한 비행기편이 다니는 섬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체력, 여행 경험, 평소 성격에 따라 물론 야간버스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실 수 있으니 어머니와 잘 상의하세요.
lolomi 2013.04.06 22:09  
사실^^;;; 전 태국 네번을 다녀왔는데 어쩜 이렇게 모르고 기억이 안날까요 이번엔 잘 기록을 해놔야겠어요 그리고 푸켓을 생각해 봤는데 9월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꼬싸무이로 틀었거든요 ㅠㅠ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딸 맞구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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