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 가격대비 10%를 넘지 않는게 일반적인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매번 갈때마다
1시간~90분의 경우 400밧 미만일때 전 1달러를 지불하고
2시간 400~600밧의 경우 50밧 또는 아주 잘 했을때 백밧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마사지팁은 얼마짜리 마사지를 몇시간동안 어느 샾에서 받느냐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집니다.
저의 경우는 두시간 기준으로 100밧을 주고 있습니다.
이 100밧은 한시간이라고 해도 100밧을 주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아직까지 100밧이상 준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100밧이하를 준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무조건 100밧을 준것 같습니다.
요금의 몇프로를 줘야한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들 나오는지 모르겠지요
안마 1시간 받으면 장소에 무관하게 안마사는 1시간동안 똑같이 고생한것
그 고생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데 안마 가격이 왜 중요한지~
호텔 안마사는
정말 개똥같은 철학들 이시네
태국사람들 조차 얼마를 줘야하는지 정확하게 말할수 없는것을
외국인이 이렇다 저렇다 정의내리는 꼴이 너무 우습지요
예나 지금이나 1시간에 50바트 정도가 무난하다 말하고 싶어요
저도 세프라인님 말씀에 한표.... 1시간에 50바트가 무난하고 만족하셨다면 추가로 더 주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고가 마사지를 (2000바트 이상) 받을때는 팁을 조금 더 줍니다.. 아무래도 서비스 질의 차이가 좀 더 있다보니..
아 참고로 제가 저렴한 마사지 받을때 간혹 옆에서 태국 로컬 손님들이 팁 주는걸 보면 50~100바트씩 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렴한 마사지2시간 받고 이용금액의 10% 팁은 너무 심한거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