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야간열차와 국내선...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고 수완나폼에서의 이동이요.
마지막날은 토요일 저녁(오후 9시30분경)에 방콕에서 한국으로 가요..
원래 계획은 치앙마이를 주로 보고 금욜 저녁에 야간열차를 타고 방콕으로 넘어와서
토욜은 짜두짝 시장, 고메마켓 등 쇼핑을 하다가 방콕에서 한국으로 가는 것인데...
야간 열차 가격이랑 국내선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고민중이에요.
1. 야간 열차를 타면 숙소비가 절약이 되어서 좋을 것 같아요.
야간 열차 침대칸 타보고 싶기도 하구요.
2. 만약 금욜 저녁에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넘어온다면
밤 9시 30분 비행기를 타서 밤 11시에 도착하는걸 탈까 하는데...
이 때는 수완나폼으로 픽업되는 호텔을 잡는게 나은지..
그런데 다음날에 쇼핑을 하려면 그 호텔 위치가 애매한듯해서요...
수완나폼에서 대중교통은 몇시까지 있나요?
3. 금욜 저녁에 치앙마이에서 방콕 넘어온다면..
그리고 다음날은 주로 짜두짝, 고메마켓, 씨암파라곤 등 쇼핑을 하고 수완나폼으로 간다면
숙소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짐도 맡길려구요..
4. 다른 방법으로는 토욜 오전 비행기로 치앙마이에서 방콕 넘어올까 싶기도 한대요.
그럼 수완나폼에서 아침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시간은 언제인가요?
기왕이면 수완나폼에서 짐을 맡기고 이동하고 싶은데 공항내 짐 맡기는 곳은 있는지
그리고 가격도 궁금합니다.
5. 치앙마이에서 국내선 탈때 녹에어, 에어아시아, 타이항공(수완나폼) 중 뭘 탈지 몰라서요.
만약 돈므항에 도착한다면 여기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가요?
셔틀로 수완나폼으로 이동후 이동하는게 편한건지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