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택시 대절하여 여행하는 것 관련
안녕하세요. 다음 달 황금 연휴에 부모님을 모시고 태국에 갑니다.
택시 대절하여,
사뭇송크랑(매끌렁, 암파와)
깐짜나부리(헬파이어패스, 탐크라쎄 동굴, 콰이강의 다리)
를 관광하려 하는데, 5-6 군데 전문 대절?업체에 알아보니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나마 싼 곳이, 매끌렁, 암파와 2800 바트/ 깐짜나부리 4500 바트를 부르더라구요. 근데 지금 연락이 잘 안돼 애가 탑니다.
제 질문은
방콕에 도착해서 지나가는 택시를 세우고 택시대절을 제안하는 것이 더 쌀것 같은데
1. 그런 택시 기사를 찾는게 쉬울까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승차 거부 가능성이 90% 이상이라면...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마냥 서 계시게 둘 수 없으니까요)
2. 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추천하는 택시 회사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분홍 택시 회사라던가... 안전하고 바가지 없는 미터 택시 운행 회사요.
3. 혹시 예상 가격은..? (예전에, 막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동거리 * 7baht) + 35baht 를 하면 된다는 글을 봤는데, 이 계간 값을 기준으로 흥정하면 될런지?)
4. 혹시 알고 계시는 taxi driver 분이나 저렴한 taxi 대절 업체를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십시오.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