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랑에서 꼬끄라단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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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에서 꼬끄라단가기

솔솔준준 14 620
11월에 꼬끄라단 가려고 비행기랑 숙소는 잡아둔 상태입니다.
돈므앙에서 뜨랑으로 간뒤. 뜨랑 공항서 섬 가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티켓사는 장소라던지 그런것요.

제가 이제껏 들은 정보론 아래 궁금한점이 잇네요.

공항에서 판매한다는 버스+배 상품을 예약하는게 좋나요?

그리고 정기선이 잇다 들엇는데
끄라단 가는 배편 하루 몇번인지 시간이 언제인지 요금은 얼마인지 궁금해요.
요기 맞춰서 비행기 시간이 정해질거같은데 항구도 사실 몰라요 ㅠ

개인적으로 타는 롱테일보트? 예약하면 요금은 많이 비싼가요?

정보가 부족해서 조금 걱정되네요
14 Comments
펀낙뻰바우 2017.09.11 17:10  
돈무앙에서 무조건 오전내에 출발하셔야합니다.

1~2인이라면 그냥 편하게 조인 밴+보트 티켓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하고 인원이 많고 시간 관계없이 저렴하게 가려면 뜨랑공항서 차량으로 꾸안떵꾸 부두(https://www.google.co.kr/maps/place/Khuan+Tung+Ku+Pier/@7.3905728,99.3507027,16z/data=!4m5!3m4!1s0x0:0x85f10547b098e96b!8m2!3d7.3905632!4d99.3510993)로 개별이동(공항택시 1,200 /밴 1,500) 후 롱테일보트 단독으로 빌려(2,000밧 예상) 이동 추천합니다.
솔솔준준 2017.09.11 18:13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밴+보트 티켓은 어디서 사거나 예약하나요? 대략적인 가격대도 알 수 있을까요?
펀낙뻰바우 2017.09.11 18:26  
공항출발 밴+보트 티켓은 뜨랑 공항 도착해서 출국장 나오시면 구매 가능하고요...인터넷으로도 미리 예약 가능합니다...가격은 인/1,200~1,500
솔솔준준 2017.09.11 18:18  
그리고 오후 한시쯤 비행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들어가기 힘든가요. 4~5시되면 배가 안뜨는건가요?
펀낙뻰바우 2017.09.11 18:29  
제가 예전에 확인했을 때는 밴+보트 조인 티켓은 15:30인가 16:30인가 부두에서 출발하더라고요.(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출발)...정 시간 안 맞으면 공항서 택시타고 부두 도착하시면 롱테일 보트 무쟈게 많아요...가격 흥정해서 바로 타고 들어가시면됩니다.
솔솔준준 2017.09.11 19:00  
답변 감사합니다!
한시쯤 비행기로 타고 택시랑 롱테일보트로 이동하는걸로 결정할까합니다~
펀낙뻰바우 2017.09.11 19:11  
재미지게 다녀오시고요...최신판 끄라단섬 들고나기 정보와 숙소 그 밖의 정보도 꼭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솔준준 2017.09.12 12:41  
네~
Satprem 2017.09.11 19:56  
꼬 끄라단에는 거주하는 주민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정기선은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오전에 뜨랑 시내에서 출발했던 경험 몇차례 뿐이라서 오후에 공항에서의 출발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지난해 뜨랑 기차역 부근의 여행사에서 미니버스 + 롱트레일 보트의 가격은 1명 편도 450바트였죠.
그런데 전체 승객이 2명 이상일 경우에 위 가격으로 가능하고, 다른 승객이 없이 혼자일 경우에는 최소 2명 요금을 내야 운행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반대 방향의 승객이 여러명이라서 저는 혼자 1명 가격으로 이용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버스가 뜨랑 시내와 선착장을 오가는 중에 공항에도 들려 공항에서 승객을 태우거나 내려주기도 했으니까, 참고 하시기를....
솔솔준준 2017.09.12 12:46  
감사합니다~
섬에서 나올때는 시내나 공항으로 차편이 종종 있나요? 아니면 숙소에서 미리 차를 예약같은걸 해야할거같은데…
Satprem 2017.09.12 13:24  
섬에서 나올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뜨랑 시내까지는 미니버스 + 롱트레일 보트의 가격은 1명 편도 450바트이며, 숙소에 얘기하면 되죠.
일반적인 정기편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미니버스 + 롱트레일 보트의 운행 시간이 대강 정해져 있더군요.
솔솔준준 2017.09.12 16:04  
답변 감사합니다~!
나갈땐 버스+보트 셋트상품을 생각해야겟네요. 택시가 잇을것같진 않으니.
Satprem 2017.09.12 18:55  
들어갈 때 역시 마찬가지일텐데요.
택시는 모르겠고, 꼬 묵에서 나오는 현지 주민들의 정기선이 도착하는 시간(오전)에 맞추어 꾸안떵꾸 부두에 깐땅으로 가는 송태우가 대기하고 있더군요.
솔솔준준 2017.09.15 12:57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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