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태국 여행을 세 번째 들어갑니다. 앞서, 두 번은 방콕과 파타야 쪽으로만 갔다와서

이번에는 치앙마이를  중점으로 둘러볼 생각입니다.

일정은, 10월18일 부터 27일까지 입니다.

19일부터 24일 오전까지는 치앙마이, 24일 오후 부터 26일 까지는 방콕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18일 저녁 김해에서 출발 19일 치앙마이 도착해서 숙소는 미소네 3일 예약해 두었고

나머지 숙박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19일에 도착한 날에는 타패 쪽으로 도보 여행을 하면서 깐똑에 갈 것 입니다.

20일에는 썽태우를 대절해서 도이스텝과 푸삥궁전,도이뿌이를 다녀 오려고 합니다.

21일에는 버쌍과 싼캄펭을 가려고 하는데 윗 분들 글을 보면 버쌍에서 싼캄펭을 갈 수 없다고 하는데 가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2일에는 치앙라이에 가보려고 합니다. 치알라이에서 가 볼만 곳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앙라이에서 1박을 한 후에 23일 저녁에 치앙마이로 와서 미소네에서 숙박을 한 후

24일에 방콕으로 넘어와서의 숙박과 일정은 다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여행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도보 여행으로 치앙마이 시내를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을까요?

2). 치앙라이를 투어할 때 1일 투어로 해도 괜찮을까요?

   1일 투어가 어렵다면 1박을 하면서 치앙라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추천해 주셔요.

3). 버쌍에서 싼캄팽 가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일정에 다소 문제가 있다면 조언 주시면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