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태국 여행 갔다왔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감사의말을 전하고싶어서요..
12월 24일에 왔는데요..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어디다가 올려야될지 몰라서요.. 저는 하두 질문만 해서 여기다 올리네요.. 만약 이게시판가서 글성향이다르면 옮겨주세요 잘몰라서요,,
먼저 요왕님 고맙습니다,.. 제가 빠이에서 오토바이 다쳤을때 생각보다 심하게 다쳐서요,,
병원에서 약을 주었지만.. 어떻게 먹어야되는지 몰라서,, 여기에 올려서 요왕님이 댓글달아주셔서.. 그약먹고
진통없이 지금 잘아물었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상처가 남아있네요 ㅜ,ㅜ
총 태국에 10개 도시를 갔구요.. 한달 여행이었습니다..
다치기도하고 넘어지고도하고 시위하는데가서 공짜 바나나칩도 먹어보고
태국인들의 친절에 놀라고 택시 사기에 놀라고
길거리 가다가 나무에 잇는 구렁이도 보고,
참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여행 한마디로 표현하면 "달콤쌉싸름" 한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태국관광청 가이드가 개정때문에 구할수가없어서,,
10년전책 헬로우 태국 2권 과 태사랑지도 를 가지고 여행했고요,
(헬로우태국 한권은 도서관에서 빌리고,한권은 지인한테빌렷습니다.
살수가없더라고요 ㅜㅜ)
전혀 지장이없었습니다.(가격은 무시하고 봤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무작정 떠난여행이여서.. 지금은 백수지만,,
직장버리고 갈만한 여행 이었네요.
다시한번
태사랑 과 요왕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진
1.헬로우태국
2.무료바나나칩에 붙어있던 문구인데요 모라고쓰여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