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코사멧 사멧빌라에 다녀왔는데,

숙소 바로 앞에, 정말 1분도 안걸려서 바로 해변이 있구요
저녁에는 모래사장에 식탁을 설치해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더라구요

해변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아침에 해뜨는 거 보면서 조식먹고
물놀이하다 필요한거있으면 바로바로 방에가서 가져오고 정말 편했어요

그 기억때문에 제가 푸켓 숙소를 고르는데 고생스럽네요 ^^;

태사랑님들께서 추천해주신 숙소중에 카타비치 리조트가 전용해변이 있는
제가 원하는 숙소랑 가장 가까운 것 같긴해요

그런데 인원이 5명이라 이동하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요
저녁에 나가서 시내구경하면서 놀고 싶기도 하구요
빠통비치쪽이 가장 번화하잖아요

빠통비치쪽에도 전용해변을 가진 그런 숙소가 있을까요?
아님 이동이 불편하더라고 카타비치에 호텔을 잡는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