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에서 씨엠립을 가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1월에 남자 둘이서 태국 여행 계획하던 중에 앙코르와트 까지 함께 다녀올까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방콕과 꼬창일정은 이미 숙소까지 대충 예약해둔 상태고요.
꼬창에서 씨엠립 , 다시 방콕으로 갈 생각입니다.
검색해보니 꼬창에서의 여행자 버스는 씨엠립 까지 가격과 아란 국경까지 가격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
비자강매?? 때문에 국경까지 가서 택시타고 가는 방법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대충생각해보면 씨엠립 가는 버스 타고가서 비자를 웃돈 주고 끊어도 국경에서 택시 타는거 보다는 더 싸게 먹힐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단순히 비자관련 시달림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 다른 문제는 없는 건가요??( 시간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방콕으로 올때도 숙박비라도 아낄생각으로 밤 12시 버스?? 탈 생각인데요.
국경까지 가서 대기했다가 국경열리는 시간에 통과해서 다시 방콕으로 이동한다고 들었는데 몇 시쯤 도착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숙박을 하고 카지노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런지...
검색으로만 모든 계획을 세우기엔 모르고 불안한 것들이 많아 이렇게 도움 구합니다. ^^;;
얼토 당토 않은 질문일 수도 있지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