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중 색다른 경험
두달반 배낭여행을 하면서 이제 5일뒤 귀국하네유.
그동안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아유타야에 다시 가려고 기차탄지 30분이 지난 상태에유.
뭐 방콕에서 시간보내다 한국가려고 방콕에 있던건데 따분함도 있고 돈도 이제 853밧남아서 움직이도 뭐하던 상황이고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기차안이 마주보고 앉는 좌석인데 영어도 못하는 태국아저씨가 태국어로 계속 말걸길래 그냥 웃으면서 같이 노가리 깜..
근데 기차안에 음식이나 음료파는 아줌마가 지나가니 세워서 밥을 사는 아저씨..
그리고 그 밥을 저한테 주는 아저씨..
자기는 안먹으면서 저한테 먹으라는데 이걸 먹어야 되는지..
그냥 먹었습니다유ㅋㅋ
한참을 먹고 있는데 물도 사주네유ㅋㅋ
853밧밖에 없는 그지코리안이 안쓰러운건지ㅋㅋ
뭔가 색다른 경험이네유.
두달반동안 이런 경험은 첨이라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는지유?
그동안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아유타야에 다시 가려고 기차탄지 30분이 지난 상태에유.
뭐 방콕에서 시간보내다 한국가려고 방콕에 있던건데 따분함도 있고 돈도 이제 853밧남아서 움직이도 뭐하던 상황이고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기차안이 마주보고 앉는 좌석인데 영어도 못하는 태국아저씨가 태국어로 계속 말걸길래 그냥 웃으면서 같이 노가리 깜..
근데 기차안에 음식이나 음료파는 아줌마가 지나가니 세워서 밥을 사는 아저씨..
그리고 그 밥을 저한테 주는 아저씨..
자기는 안먹으면서 저한테 먹으라는데 이걸 먹어야 되는지..
그냥 먹었습니다유ㅋㅋ
한참을 먹고 있는데 물도 사주네유ㅋㅋ
853밧밖에 없는 그지코리안이 안쓰러운건지ㅋㅋ
뭔가 색다른 경험이네유.
두달반동안 이런 경험은 첨이라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는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