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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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꼬수린..

홍삼1 6 661
안녕하세요
2020년 1월달에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아빠랑 태국여행을 가려고 슬슬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원래는 방콕-북부-파타야-코따오-코팡안-방콕
이 일정으로 여행을 하려고했는데
찾다보니 무꼬수린이라는 좋은곳이 있더라구요
코따오랑 코팡안 갔다가 무꼬수린까지 가면 너무 바닷가 쪽이라 질릴까요??
하지만 갔다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태국 최후의 파라다이스?라고 하는걸 봐서 아빠한테 꼭 보여주고싶은데
그렇다면 코팡안이랑 코따오를 포기하고 무꼬수린을 가야할지 아니면 이번은 무꼬수린을 포기하고 다음기회를 노려볼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코따오에선 오픈워터 스쿠버다이빙을  코팡안넘어가서는 (풀문피해서)5~6일정도 오토바이로 섬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쉴계획입니다
6 Comments
필리핀 2018.12.08 19:50  
꼬따오랑 꼬팡안은 겨울에 우기여서 안 좋아요ㅠㅠ

꼬따오에서 오픈워터만 하신 후에
무꼬쑤린으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홍삼1 2018.12.08 20:53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Satprem 2018.12.08 20:48  
스노클링과 자연 환경 등은 꼬 수린이 훨씬 나은 편이죠.
하지만 텐트 숙박이 일반적이며, 국립공원으로서의 여러 제약이 있다는 점 등도 참고 하시기를....
홍삼1 2018.12.08 20:56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계획짜볼게요!
고구마 2018.12.08 23:46  
아버님이 섬의 환경에서 얼마나 잘 지내실지가 관건이겠네요.
많은것이 제한된곳인데 , 식사 잠자리 화장실등등...근데 바다 좋아하고 그런 야영생활 문제없어 하시면 좋아하실지도요. ^^
홍삼1 2018.12.09 01:02  
저 어릴때만해도 국내여행가서 계곡에서 텐트치고자고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10여년이 지났으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그곳을 마음에들어해도 체력이 받쳐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갈로도 있다고하긴 하던데 찾아봐도 텐트 얘기밖에 없어서 다른곳을 알아봐야할지..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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