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큰마음 먹고 7월 초에 2주간의 태국 여행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전에 태국 여행은 3번 다녀왔었습니다.(방콕, 파타야, 푸켓, 끄라비)

제가 태국을 3번이나 다녀왔음에도 태국을 여행하려는 이유는 아마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상해에서 일하고 있으며 상해에서 태국으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꼬사무이, 치앙마이 그리고 방콕 주변을 여행 하려합니다.

저는 여행 하는 스타일이 결혼 전에는 배낭하나만 메고 현지인들이랑 어울리는걸 좋아했는데 결혼후에는 아내와 적당히 타협하여 적당한 수준에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내와 둘이 맛있는것 먹고 힐링하면서 보낼 여행입니다.

 

월급쟁이인터라 2주간의 휴가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2주간의 여행을 가려합니다.(각오하고 떠나는 여행~* ^^)

그래서인지 여행이 더 기대되고 일정에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그렇네요~ ^^;;

 

이래저래 머리가 많이 복잡해서 태사랑에 조언을 구하고자 남깁니다.

 

2주간의 여행동안 추천이나 조언 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어떠한 내용도 괜찮으니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