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드립니다
오늘 부산다녀왔습니다
관리소 직원분이 1년 입국금지 라고 하시네요..
면회했는데 얼굴보니 근심이 가득하더군요
눈물도 보이고
그 누구 보다 밝은 사람이었는데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이 모든게 능력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1년간 혼자 지내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일열심히 하면서..
좋은날이 오겠지요
일년간 혼자 지내지 마시고 님이 태국
방문 하시면됩니다
직장이나 기타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그럴수록 시간내어서 자주 방문하세요
3월부터는 비수기라서 항공권도
저렴해져요
태국은 자식이 부모 부양의무가 있어요
그래서 무리하게 가족에게 송금해 줄려고 한국에서 일하다가 사단이 난 모양이네요
태국 문화를 이해하시고 생활비는 어느 정도
붙여 준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이 궁해지면 태국에서 돈벌려고 수단방법을 안가릴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구요
아무튼 힘내시고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