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욜출발인데 저는 해외여행 경험이 많고.. 자유여행을 하면 좀 빡빡하게 스스로채찍질하며 돌아다니는 스타일이거든요.. 그에 반해 남친은 해외자유여행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거의 제가 준비했는데.. 작년에 제가 엄마모시고 일본자유여행갔다가 엄마잡을뻔한 경험이있어서요..

이번에는 또 남친을 잡는거아닌가 싶어서..ㅋㅋㅋ 태사랑 고수님들께 일정에 대한 조언 여쭙고자합니다~!

9월 3일 

15시 공항 도착

16시 호텔 도착 후  주변 구경(센터포인트 호텔 실롬)

19시 디너크루즈 

22시 30분 마사지 

24시 복귀 

9월 4일

8시 왕궁 

11시 씨암 뮤지엄

13시 카오산

18시 호텔 복귀 수영장 놀기!

21시 저녁 

22시 루프탑(시로코)

9월 5일  

5시 에까마이역 에서 파타야로 이동

8시~15시 파타야 일일투어

20시 에까마이역 도착

20시 30분 아시아티끄

00시 호텔 복귀

9월 6일

8시 호텔 수영장서 놀기

11시 체크아웃

11시 30분 짜뚜짝

14시 씨암 근처 관광 & 쭐라롱건 대학교 

18시 저녁

19시 마사지

21시 짐챙겨서 (호텔맡김) 공항으로 감 

9월 7일 

새벽 1시 55분 귀국행 탑승

너무 무리인부분이나 남친과 사이가틀어질 가능성이 있는 일정이 있다면... 부디.. 조율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_) 

*환전은 40만원 바트화로, 100달러 미화로 가져갈 생각입니다~~!